오프라 윈프리의 대화법책의 내용은 쓸만한 것들이 조금 있으나, 작가의 필력이 너무도 떨어진다.너무나 보기 불편한 책이다. 계속 읽으면서 말을 왜 이리 못하나 욕을 했다.대화법에 관한 책을 쓰는 사람의 표현력과 전달력이 이것 밖에 안되다니..표현력과 전달력이 너무 떨어져서 보는 내내 짜증이 났다.근 몇 년간 읽은 책 중 가장 성질나는 책이었다.어려운 용어를 쓰지도 않고, 쉬운 용어만 골라서 쓰는데도 이렇게 안 읽히는 책은 처음.다음은 책에서 일부 발췌한 내용이다."사람들도 상대가 원하는 것, 상대가 두려워하는 것, 상대가 하고 싶은 것을 캐치해내려고 노력하자. 동료에게 목이 말라 복숭아 음료수를 사줬다고 치자. 만약 상대가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었다면 그건 몰랐다 하더라도 큰 실례를 범한 것이다.""사람들도..